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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지축지구 하수도 정비사업’ 특별조정교부금 10억 확보...내년 10월 준공 목표

이종훈 기자
하천 수질 개선·악취 해소 기대
고양특례시가 난임 진단 전이라도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하고자 보조생식술을 시행할 경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사진은 고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고양특례시가 덕양구 지축동 580-7번지 일원에서 추진하는 ‘분류식 하수도 정비사업’과 관련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 사진은 고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고양특례시가 덕양구 지축동 580-7번지 일원에서 추진하는 ‘분류식 하수도 정비사업’과 관련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

6일 시에 따르면, 2025년에 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 3월 공사에 착공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하수 미처리 구역으로 그동안 생활하수를 정화조를 통해 처리한 뒤 인근 하천으로 방류해왔다. 이로 인해 인접 지축지구 택지개발지역 내에서 악취 발생 등 생활환경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고 또한 해당 지역의 하수도 인프라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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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기존의 정화조 기반 배제 체계를 폐지하고 오수관로 약 1.0km를 신설해 공공 하수처리장과 연결되는 분류식 하수도 체계로 전환하는 것으로 배수설비 19개소도 함께 설치된다. 이를 통해 생활하수의 안정적 처리, 하천 수질 개선, 악취 저감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분류식 하수도 정비사업은 지축지구의 환경 민원을 해소하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핵심 기반시설 사업”이라며 “향후에도 하수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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