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용인시 수지구의 한 음식점으로 차량이 돌진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1층 음식점으로 60대 남성이 몰던 BMW승용차 한 대가 돌진했다. 차량은 음식점 유리창과 외벽을 들이받고 내부까지 진입했으며, 안에 있던 손님들을 그대로 덮쳤다.
이 사고로 80대 여성 2명과 50대 여성 1명 등 총 3명이 중상을 입었고, 10살 여아를 포함한 4명은 경상을 입었다.
중상을 당한 8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를 보여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7명도 모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음식점 안에는 손님과 직원 등 약 40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와 구급차 등 장비 13대, 인력 40명을 투입해 현장을 수습했다. 구조대는 환자 분류와 응급 처치를 즉시 진행해 모두 병원이송을 마쳤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