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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종합장사시설 직원 공유…“혐오 아닌 공공 인프라”

강상준 기자
전 직원 대상 내부 설명회 6개 지자체 공동사업 추진
양주시, 직원 월례조회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추진 현황 공유…“혐오시설이 아닌 첨단 공공시설로”
양주시가 1일 월례조회에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추진 현황을 전 직원에게 공유하며, 장사시설에 대한 내부 공감대 형성과 조직 내 협조를 강조했다. (사진제공=양주시)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1일 월례조회에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추진 현황을 전 직원에게 공유하며, 장사시설에 대한 내부 공감대 형성과 조직 내 협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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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 공유는 장사시설 건립을 지역의 주요 현안으로 인식하고, 시 전체 조직이 정보와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은 양주시를 포함한 6개 지자체가 함께 추진 중이며, 예정 부지는 백석읍 방성1리 일원이다. 이 지역은 사설 공동묘지, 대형 송전탑, 군부대, 석산개발지 등으로 둘러싸여 도시 확장 가능성이 낮고, 주거지와 일정 거리를 둔 산림지역으로 입지 여건상 부동산 가치 하락 우려가 적다는 분석이다.

또 방성1리 마을은 주민지원사업으로 조성되는 100억원 규모의 기금을 특정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양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한 교육재단에 환원하기로 해 주민과의 상생과 미래세대 투자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날 직원들에게 수원, 세종, 화성 등 타 지자체의 현대화된 장사시설 사례를 소개하며, 장사시설이 과거의 혐오시설 개념을 넘어 친환경적이고 공공성이 강조된 첨단 복합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타당성 조사,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시민·사회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현장답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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