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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국제 음악 콩쿠르로 외국인 관광객 600명 유치…지역경제 활력

남용우 기자
송도서 4박5일간 진행, 총 900객실 소비 콩쿠르 연계 관광소비 2억원 넘어서
인천관광공사가 ‘2025 인천 국제 음악 콩쿠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외 특수목적 관광객 600명을 유치하고 약 2억원의 소비 효과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사진은 외국인 참가자 입국하는 모습.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가 ‘2025 인천 국제 음악 콩쿠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외 특수목적 관광객 600명을 유치하고 약 2억원의 소비 효과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사진은 외국인 참가자 입국하는 모습.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관광공사가 ‘2025 인천 국제 음악 콩쿠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외 특수목적 관광객 600명을 유치하고 약 2억원의 소비 효과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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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공사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025 인천 국제 음악 콩쿠르’ 관현악 부문을 개최해 국내·외 참가자 600명을 유치했다.

이번 행사는 마카오국제음악가협회, 한국국제문화교류협회, 서울국제문화예술교육센터와 공동으로 추진됐으며, 2023년 10월 중국 광저우·정저우에서 열린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를 통해 체결된 업무협약의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해당 콩쿠르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행사로 인천시와 관계기관은 행사 준비부터 관광객 모객까지 긴밀히 협력해 왔다.

콩쿠르 장소는 송도국제도시 내 인천글로벌캠퍼스, 인천대학교, 트라이보울 등 3곳으로, 외국인 참가자들은 4박5일간 인천에 체류하며 대회 참여와 더불어 인근 관광지 방문과 쇼핑 등을 즐겼다.

체류에 사용된 객실은 총 900객실로 집계됐으며, 숙박·교통·관광 등의 직접 소비만 2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대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인천의 대표 관광지인 개항장 일대, 상상플랫폼, 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등을 방문해 인천의 문화와 매력을 체험했다.

아울러 공사는 관광과 예술을 결합한 고부가 관광전략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백현 사장은 “만국 공통의 언어인 음악을 테마로 특수목적 관광객을 유치한 데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천이 국제 문화·관광도시로 한층 더 성장하길 바라며, 내년도 대회도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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