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송석원 기자] 16일 오후 3시15분께 이천 설봉호수에는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산책을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서울과 인천(강화군 제외), 서해5도, 경기도 2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오늘(16일)부터 18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특히 16일과 17일에는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집중되며, 누적 강수량이 많은 곳은 200㎜에 이를 수 있다”고 예보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서울 전역 ▲인천(강화군 제외) ▲서해5도 ▲경기도 24개 시·군(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가평, 의정부, 수원, 성남, 안양, 구리, 남양주,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이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은 산사태, 급류, 침수 등 각종 피해에 대비해 외출 자제와 안전 확보를 당부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