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안양시, 수리산 골안공원 ‘생태공원’으로 탈바꿈...청개구리 서식처·생태교육공간 조성

허찬회 기자
환경부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 공모사업 완료
안양시 수리산 골안공원이 생태공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사진제공=안양시)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안양시 수리산 골안공원이 생태공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환경부 ‘2025년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골안공원 내 청개구리 서식처 복원과 생태교육공간 조성을 완료했다.

지난 1995년도에 조성된 골안공원은 시설물이 노후하고 생태계 교란종이 분포하는 등 생태적으로 훼손된 상태였으나,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훼손된 숲을 복원하고 청개구리 습지·빗물 습지·호랑나비 자생초화원·산야초 식재지·생태학습장 등을 조성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생태 체험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생물의 다양성 증진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2025년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4억5000만원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4월 착공해 이달 공사를 마무리했다.

최대호 시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골안공원의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시민들에게 생태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훼손된 자연 회복을 통해 생태 가치를 되살리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