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다음주 날씨] 수도권 15~21일, 무더위 속 '비' 소식…폭염·열대야 계속

오기춘 기자
​​​​​​​수·목은 비…해상도 유의
다음주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수요일과 17일 목요일 사이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은 전날 오후 물이 사라진 여주시 강천면 걸은리 계곡 모습. (사진=김광섭 기자)
다음주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수요일과 17일 목요일 사이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은 전날 오후 물이 사라진 여주시 강천면 걸은리 계곡 모습. (사진=김광섭 기자)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다음주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수요일과 17일 목요일 사이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11일 오전 발표된 수도권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예보기간인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동안 수도권 지역의 아침 기온은 21~25도, 낮 기온은 29~33도로 예상되며, 이는 평년(최저기온 21~23도, 최고기온 27~31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내외에 이를 것으로 예측돼 폭염이 지속되겠고, 열대야도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중반인 16일과 17일은 흐리고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됐다. 이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와 주변 기압계의 미세한 변화에 따른 것으로, 강수 시점과 지역은 변동 가능성이 있어 향후 예보를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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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날씨는 서해중부해상에서 물결이 0.5~2.0m로 일겠고, 당분간 해상에서도 큰 위험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외출 시에는 물을 자주 마시고 햇볕을 피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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