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일부터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지급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2025년 하반기 정부 추경을 통한 국비 지원 확대에 시 자체 재원을 더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인센티브 한도 상향으로 최대 70만원 충전 시 10%인 7만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총 77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한도 상향은 1일 0시부터 적용된다.
광명사랑화폐는 연 매출 12억원 이하의 관내 음식점, 카페, 학원, 병원 등 80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정보 확인과 충전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가능하다.
앞서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연중 10%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광명사랑화폐를 지역경제의 실질적인 버팀목으로 자리잡게 해왔다. 또 앞으로도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국민주권정부가 민생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 만큼, 지방정부도 힘을 보태야 한다”며 “광명사랑화폐가 골목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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