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최대호 안양시장 “짧지만 가볍지 않은 여정”…코스타리카로 출국

허찬회 기자
​​​​​​​김보라·박승원 시장과 지방정부 외교 나서 지속가능한 발전정책·사회적 경제 모델 벤치마킹
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김보라 안성시장,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 중남미의 지속가능발전 모범국가 코스타리카로 출국했다. (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김보라 안성시장,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 중남미의 지속가능발전 모범국가 코스타리카로 출국했다. (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김보라 안성시장,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 중남미의 지속가능발전 모범국가 코스타리카로 출국했다. 이번 출장 목적은 사회적경제와 생태도시 운영, 지속가능한 발전정책 모델을 직접 탐방하고 한국형 혁신 정책으로의 적용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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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회장 김보라 안성시장)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협의회가 2017년부터 코스타리카 정부와 꾸준히 쌓아온 교류의 연장선이며, 코스타리카 정부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다.

최 시장은 “민선8기 3주년을 하루 앞두고 안양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코스타리카로 향한다”며 “짧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발걸음”이라며 SNS를 통해 출국 인사를 전했다. 그는 또 “경제·사회·환경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정책, 사회적경제 기반 지역 발전 전략,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적 도시 운영 방식 등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스테판 브루너 코스타리카 제1부통령을 예방하고, 지속가능발전과 사회적경제, 생태 기반 지역정책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대외무역투자진흥청(PROCOMER), 관광공사(ICT) 등 현지 핵심기관과 주요 기업도 함께 방문해 정책 교류에 나선다.

이번 지방정부 대표단은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보라 회장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 기초자치단체협의회 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정부협의회 박승원 광명시장이 함께한다.

최 시장은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나아지게 할 정책의 단초를 찾겠다”며 “더 깊이 배우고, 더 멀리 내다보며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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