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부시장에 엄진섭(67년생) 이천부시장이 7월1일자로 취임한다.
민선8기 들어 부시장 장기 공석으로 시정 운영에 난맥상을 보여온 구리시는, 엄진섭 부시장의 취임으로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텍사스주립대 경제학 석사 출신인 엄진섭 부시장은 지방고시 1회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경기도 환경국장, 기후환경에너지국장, 김포 부시장을 역임한 환경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엄진섭 부시장의 취임은 그동안 시민들과 시의회 등에서 꾸준히 지적됐던 행정 공백을 메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와의 업무 교류도 정상화될 것이라는 지역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리시는 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 이후 개방형 임기제 부시장 임용을 추진하면서 경기도와의 갈등이 심화됐고, 도와 시·군 간 인사 교류가 단절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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