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 환경기초시설 운영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있다.
26일 공단에 따르면, 이날 남항사업소 회의실에서 하수, 소각, 분뇨처리 등 환경기초시설 주변 지역에서 활동 중인 주민협의체 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난해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의 처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공단과 지역 사회 간의 신뢰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간담회에서는 ▲주말농장 텃밭 분양면수 증설 ▲장기 주박차 해소방안 ▲재이용수 공급 확대 및 악취 개선 등 주요 민원에 대한 공단 측의 조치 사항을 설명하고 각 시설 운영 전반에 관한 주민 의견을 폭넓게 청취했다.
김성훈 이사장은 “환경기초시설이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과의 꾸준한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투명한 경영정보 공개를 통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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