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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서 ‘아차산 출토 유물 교체전’ 개최...체험형 전시·해설 프로그램 운영

이건구 기자
11점 유물 새롭게 공개
구리시가 연말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 실내전시관에서 ‘아차산 출토 유물 교체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가 연말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 실내전시관에서 ‘아차산 출토 유물 교체전’을 개최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유물 교체전은 고구려의 주요 군사 요충지였던 아차산4보루 및 시루봉보루에서 출토된 고구려 유물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고구려의 강인한 군사 문화와 찬란했던 역사를 직접 보고 학습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아차산4보루와 시루봉보루에서 출토된 장동호 등 11점의 유물이 새롭게 공개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구려대장간마을은 단순한 유물 관람을 넘어, 관람객들이 직접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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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4회 박물관 해설 서비스를 통해 유물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유아 대상 해설 프로그램인 ‘고구려대장간마을 보물찾기’와, 갑옷과 활쏘기를 체험하는 ‘나는야 고구려 병사’ 등 흥미로운 활동들이 다채롭게 운영되고 있다.

봄·가을에는 아차산4보루와 시루봉보루 현장을 직접 탐방하는 ‘아차산 가족 탐사대’, ‘문화가 있는 날’에는 ‘삼족오 비누 만들기’ 체험, 경기도 지원사업인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 등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유물 교체전을 통해 관람객들이 아차산 보루군에서 발견된 고구려 유물들을 더욱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고구려의 강인한 기상과 찬란한 역사를 직접 느끼고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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