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경기도교육청 ‘불균형 체형 예방 활동 지원사업’ 본격 추진...40개 학교 선정 ‘맞춤형 운동’ 처방

교원 대상 연수도 병행
최근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이 경기도교육청 직원에게 무더기 고소를 당했다며 고소 취하를 촉구했다. 사진은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불균형 체형 예방 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불균형 체형 예방 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아동·청소년의 디지털기기 사용 증가, 장시간 학습, 좌식 생활 습관, 운동 부족 등으로 자세 불균형과 척추·관절 질환이 늘고 있다.

이런 문제는 성인기까지 영향을 미치며 심한 경우 만성통증, 척추 측만증, 집중력 저하로 학습과 일상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도내 40개 학교를 선정해 초4~고3 8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형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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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체형 전문인력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의 어깨·골반 기울기, 척추·목뼈 휨 정도, 다리 굴곡 등 총 7개 항목을 측정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과 지속적인 생활 습관 개선 교육을 제공한다.

더불어 학생 건강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원 대상 연수도 병행한다. 여름방학 중 총 8회의 온·오프라인 혼합 연수를 통해 학생의 체형 불균형 원인, 바른 자세의 중요성, 예방 운동 실습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생 스스로 올바른 자세 습관을 기르고 학교 현장에서 예방 중심 건강관리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체형 예방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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