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화성특례시, 공공형 교통서비스 ‘행복택시’ 운영 확대...내달까지 추가 노선 설치 검토

대중교통 소외지역 대상 노선형·호출형으로 운행
화성특례시가 급증하는 치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경찰서 신설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사진은 화성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시)
화성특례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형 택시 ‘행복택시’ 운영을 확대하며 교통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화성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시)

화성특례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형 택시 ‘행복택시’ 운영을 확대하며 교통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행복택시는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어촌 및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이 저렴한 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형 교통서비스다.

운영방식은 정해진 시간에 대상 마을과 읍면 복지센터 소재지 사이를 운행하는 ‘노선형’과 이용자가 호출하면 운행되는 ‘호출형’으로 구분된다.

시는 지난해 114개 마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행복택시가 높은 주민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40개 마을을 추가해 총 154개 마을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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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는 내달까지 추가 노선 확대를 위한 수요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수요 조사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통리장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조사 결과는 하반기 운영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특히 신규 마을의 수요뿐 아니라 기존 운영 마을의 개선 요구사항도 함께 조사해, 주민 중심의 맞춤형 교통서비스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정명근 시장은 “행복택시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지역 간 이동 격차를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화성형 교통 복지 정책”이라며 “교통 사각지대 없는 화성특례시를 위해 지역별 여건과 수요를 꼼꼼히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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