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화성특례시, 경로당 정부 양곡미 전면 교체....내달부터 지역 대표 브랜드 쌀 ‘수향미’ 공급

지역 농가 상생 정책 추진
화성특례시가 급증하는 치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경찰서 신설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사진은 화성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시)
화성특례시가 내달부터 경로당에 지원되던 정부 양곡미를 대신해, 화성시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수향미’로 전면 교체해 공급한다. 사진은 화성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시)

화성특례시가 내달부터 경로당에 지원되던 정부 양곡미를 대신해, 화성시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수향미’로 전면 교체해 공급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로당에 양질의 양곡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식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동시에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한 상생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매년 770여개 경로당에 쌀을 정기적으로 공급해왔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20kg 수향미 총 4660포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향미’는 시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브랜드 쌀로 맛과 품질이 뛰어나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정부 양곡보다 품질이 우수한 수향미로의 전환해 어르신들의 식사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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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사업의 추진을 위해 올해 총 5억8063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중 4억8974만원은 정부, 경기도, 시가 매칭해 지원하고 나머지 9089만원은 시가 자체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수향미 공급을 위해 재단법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수향미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지원 품목 전환은 단순한 쌀 교체가 아니라, 어르신들께는 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농민들께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하는 상생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을 적극 활용한 복지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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