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이천시, 빅데이터 분석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기반 마련...보육 수요·공급 불균형 해소 기대

송석원 기자
지역별 격차 진단
이천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가 추가 확보됨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혜택이 대폭 확대될 계획이다.&nbsp;사진은 이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br>
이천시가 권역별 영유아 보육 수요·공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입지 분석’을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공보육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를 마련했다. 사진은 이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이천시가 권역별 영유아 보육 수요·공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입지 분석’을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공보육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를 마련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분석은 0~5세 유아 인구 추이, 어린이집 정원과 시설 분포, 정원 충족률 등 주요 보육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간 보육 수요와 공급의 격차를 정량적으로 진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어린이집 반경 500m 내 유아 인구 밀도와 정원 대비 충족률 등 공간 기반 지표를 활용했으며 공간 정보 분석을 기반으로 한 열지도 분석을 통해 수요 밀집 지역을 정밀하게 시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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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결과 드러난 지역별 보육 여건과 격차는, 국공립 어린이집의 신규 설치 또는 기존 시설의 공공 전환 여부 검토, 정원 확충 등 실질적인 보육 정책 수립 시 주요 참고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분석이 향후 공보육 정책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경제, 문화·예술, 관광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분야에 대해 데이터 기반의 종합 분석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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