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사절단 역할 강화를 위해 ‘구립예술단’ 신규 단원 모집에 나선다.
17일 구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풍물단,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3개 단위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구는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지역 내 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정체성을 살린 문화 콘텐츠 생산 및 각종 행사 공연 등을 수행할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별 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다. 풍물단과 여성합창단은 20세 이상 64세 이하의 성인으로, 계양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풍물단은 인천시 전역 거주자로까지 대상을 확대해 참여 기회를 넓혔다.
소년소녀합창단의 경우 7세 이상 18세 이하의 계양구 거주 청소년 또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계양구청 문화체육관광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일은 내달 4일까지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 및 면접 심사로 구성되며, 실기 및 면접은 분야별로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여성합창단은 7월9일 오전 11시, ▲소년소녀합창단은 7월12일 오전 11시, ▲풍물단은 7월15일 오후 2시에 각각 치러진다. 모집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게시판 또는 공고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계양구청 문화체육관광과를 통해 가능하다.
구는 구립예술단을 통해 구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함은 물론, 국내외 교류행사에도 참여시켜 지역 이미지를 널리 알릴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문화예술 분야에 열정과 재능을 가진 주민들이 구립예술단 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며 “지역 대표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위상을 함께 높여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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