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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특이민원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 펼쳐...김경희 시장 “실질적 보호체계 마련할 것”

송석원 기자
시청 종합민원실서 실전형 점검
이천시가 지난 13일 민원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기물 파손, 흉기 위협 등 특이민원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이천시)

이천시가 지난 13일 민원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기물 파손, 흉기 위협 등 특이민원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창전지구대와 함께 합동 모의훈련을 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관할 지구대·파출소와 함께 자체 계획에 따라 모의훈련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실제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을 가정해 민원 응대→비상벨 작동→경찰 출동 및 현장 제압→사후 조치 등 상황별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반복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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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장 공무원과 경찰 간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긴박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훈련을 통해 민원 담당자의 대응 능력은 물론, 시민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시장은 “민원실은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자와 시민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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