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0시33분께 화성시 양감면의 한 폐배터리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은 철골조 구조로 된 공장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38분 만인 16일 오전 0시11분께 큰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소방은 인근 건물로의 연소 확대를 우려해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해 화재진압을 벌였다. 공장은 이날 미가동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 내부에는 20톤 외부에는 약 40톤의 폐배터리가 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장비 30대와 인력 90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잔불정리가 끝나는 대로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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