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용인특례시, 내달부터 근로자 숙소 현황 홈페이지 공개...분기별로 건축허가·가설건축물 축조신고 현황 게재

허찬회 기자
수요·공급 균형 유도
용인특례시가 2024년부터 무주택 청년에게 주거난 극복을 위한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출산율을 높이도록 난임부부에게 시술비의 10%를 추가 지급한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용인특례시가 내달부터 지역 내 임대형 기숙사와 대규모 임시숙소의 건축 현황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용인특례시가 내달부터 지역 내 임대형 기숙사와 대규모 임시숙소의 건축 현황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현재 용인엔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 장기적인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임대형 기숙사와 임시숙소 건축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시는 자칫 숙소가 과다하게 공급되면서 발생하는 장기간의 공실 방치로 지역이 슬럼화할 것을 우려해 임대형 기숙사와 대규모 임시숙소의 건축 현황을 공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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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분기별로 시청 홈페이지에 임대형 기숙사 건축허가 현황과 임시숙소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현황을 공개한다.

시 관계자는 “처인구 일대에 임대형기숙사와 대규모 임시숙소 1534실이 공사 중이며 허가를 받기 위해 사전 심의 등 절차를 받고 있는 건물까지 포함하면 3542실”이라며 “분기마다 현황을 공개해 사업 시행자와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유도하고 근로자의 숙소 문제를 다각적인 시각으로 해결하고자 선제적으로 정보를 제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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