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사회적경제 분야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2025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창의적인 사회적경제 모델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경제의 기반을 넓히고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참가 자격은 명확히 규정돼 있다. 신청 대상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 중인 개인 또는 단체로 반드시 2023년부터 2025년까지의 기간 중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아카데미’의 기본과정 및 비즈니스 과정을 모두 수료한 자여야 한다. 교육 이수 여부는 오디션 참가의 필수 요건이다.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2개 팀에게는 팀당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 사무공간 지원 등 실질적인 후속 지원도 병행된다. 사업화 지원금은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마케팅, 홍보, 운영 등 창업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창업오디션은 단순한 경진대회 형식을 넘어 창업 준비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양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더욱 튼튼히 다져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오디션은 사회적경제라는 틀 안에서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민 주도형 해법을 찾는 기회”라며 “사업성과 지속 가능성을 갖춘 아이디어들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염일열 센터장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은 시민이 중심이 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며 “잠재력 있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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