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교육지원청, 삼성전자, 경기대학교,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와 함께 ‘지속가능한 수원시 환경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민·관·산·학 환경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환경부로부터 2회 연속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수원의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민·관·산·학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환경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수원특례시는 환경교육 정책 수립과 행정적 지원, 협약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총괄하며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 환경교육과 교사 연수를 중심으로 교육기관 간 협력을 담당한다.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삼성전자는 ESG 기반 콘텐츠 제공과 임직원 환경교육 참여 확대를 지원한다. ▲경기대학교는 친환경 청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2025 수원 환경교육주간’과 연계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기존의 어린이 중심 체험형 교육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실천 중심 환경교육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는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교육 모델 구축의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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