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남양주시, 미금로 병목구간 2차로→4차로 확장... 오는 8월 주민설명회 개최·2029년 완공 목표

이건구 기자
공사 실시설계용역 착수
남양주시가 지난 29일 다산신도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미금로 구간의 도로 확장공사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가 지난 29일 다산신도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미금로 구간의 도로 확장공사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4일 시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해모로 아파트 인근에서 빙그레 공장 오거리까지 원도심과 신도시를 잇는 핵심 축이나, 좁은 도로로 인해 출퇴근 시간 극심한 정체가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그간 미금로의 병목구간 약 384m를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였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의 90% 재원 분담으로 한 총 760억원이 투입되는 도로 확장공사 실시설계용역 착수에 이르렀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또한, 시는 차도 폭을 20~23m로 확장하면서 도로 양측 보도 및 배수시설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오는 8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보상 등 행정절차 등을 거쳐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미금로 확장사업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고 원도심과 다산신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핵심축을 개선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공사를 통해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