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 확정…득표율 49.04%

김상현 기자
​​​​​​​개표 2시54분 기준, 1659만여 표로 1위 김문수와 244만 표차…남은 개표와 무관하게 당선 확정 보궐선거로 6월4일부터 즉시 대통령직 수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이번 대선은 내란을 끝내고 국민 주권을 회복하는 싸움”이라고 선언했다. (사진출처=델리민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5월12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이번 대선은 내란을 끝내고 국민 주권을 회복하는 싸움”이라고 선언했다. (사진출처=델리민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공식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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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2시54분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총 1659만4054표(49.04%)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1410만6648표(41.69%)로 2위를 기록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17%,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0.97%를 각각 득표했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간 표차는 244만2406표로, 남은 개표 상황과 관계없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상태다.

이번 선거는 전임 대통령의 탄핵에 따른 보궐선거로 치러졌으며, 이재명 후보는 6월4일부터 대통령직을 즉시 수행하게 된다.

이로써 이재명 후보는 전 성남시장·경기도지사·민주당 대표를 거쳐,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이라는 새로운 자리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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