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실시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유권자들의 투표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 집계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 전체 유권자 수는 1171만5343명으로, 이 중 929만8035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종 투표율 79.4%를 기록했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과천시(85.7%)로, 유권자 6만8790명 중 5만893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어 안양시 동안구(84.5%), 성남시 분당구(83.7%), 의왕시(83.4%), 화성시갑(83.4%), 광명시(83.4%), 수원시 영통구(83.2%)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포천시(75.1%)였고, 이어 안성시(75.2%), 오산시(75.8%), 여주시(75.9%), 이천시(76.2%) 순으로 낮았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최종 투표율은 ▲과천시 85.7% ▲안양시 동안구 84.5% ▲성남시 분당구 83.7% ▲의왕시 83.4% ▲화성시갑 83.4% ▲광명시 83.4% ▲수원시 영통구 83.2% ▲용인시 수지구 83.3% ▲용인시 기흥구 82.0% ▲군포시 81.9% ▲하남시 81.3% ▲수원시 장안구 81.1% ▲부천시 소사구 81.0% ▲안양시 만안구 80.8% ▲고양시 일산서구 80.5% ▲고양시 덕양구 80.4% ▲구리시 80.3% ▲부천시 원미구 80.0% ▲성남시 수정구 79.8%로 나타났다.
또▲성남시 중원구 79.7% ▲김포시 79.1% ▲수원시 권선구 78.5% ▲고양시 일산동구 78.8% ▲시흥시 78.4% ▲수원시 팔달구 77.6% ▲화성시을 77.6% ▲파주시 77.7% ▲용인시 처인구 77.0% ▲양주시 76.8% ▲이천시 76.2% ▲여주시 75.9% ▲오산시 75.8% ▲안성시 75.2% ▲포천시 75.1% ▲동두천시 73.4%이다.
전체 시·군 모두 70%를 넘는 투표율을 보였으며, 경기동부와 남부권은 대체로 80%를 웃도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수도권 최대 격전지인 만큼 유권자들의 참여 열기도 유례없이 뜨거웠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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