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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가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 나선다…희망 담은 30자 글귀 모집

남용우 기자
인천 시민 누구나 응모 가능 총 5편 선정, 상금 제공 가을 감성 담은 창작 문안
부평구, 2025년 가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
인천 부평구가 시민과 함께하는 감성 프로젝트인 ‘공감글판’의 2025년 가을편 문안을 오는 6월2일부터 7월2일까지 한 달간 공모한다. (사진제공=부평구)

인천 부평구가 시민과 함께하는 감성 프로젝트인 ‘공감글판’의 2025년 가을편 문안을 오는 6월2일부터 7월2일까지 한 달간 공모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공감글판은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한 글귀를 통해 구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가을’과 어울리며 공감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창작 문안을 30자 이내로 모집한다.

응모 자격은 인천 시민 또는 인천 소재 직장인·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1인당 최대 3편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부평구청 누리집 ‘공감글판’ 게시판에 온라인 접수하거나, 구청 홍보담당관실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문안 중 공감글판선정단의 심사를 거쳐 총 5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최우수 1편(상금 30만원) ▲우수 2편(각 20만원) ▲장려 2편(각 10만원) 상당의 부평e음 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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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주민들의 참여로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하고, 일상 속 작은 위로를 전하는 공공디자인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구는 앞서 진행한 2024년 여름편 공감글판에서도 고영민 씨의 ‘한낮의 뜨거움도/한밤의 별빛도/모두 여름이 주는 선물’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김도하 씨의 ‘파도 끝에서 번쩍/여름 햇살 한 조각이 튀어 오르네’ ▲이현아 씨의 ‘맴맴맴 우렁찬 매미소리/우리 마음 울리는 여름 행진곡’이 우수작으로 뽑혔다.

선정된 문안은 6월부터 8월까지 구청사 출입구 등 관내 16곳과 ‘움직이는 공감글판’ 차량 1대에 게시돼 부평 지역에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가을편 공감글판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마음에 공감과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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