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그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중심 구강보건 프로그램 ‘2025년 둘모아 구강건강+’를 오는 7월21일부터 8월29일까지 양주시 구강보건센터에서 운영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동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구강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구강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하루 3차례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되며, 보다 밀도 있는 학습과 체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잇솔질 교육 ▲불소 실험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으로 구성돼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보호자와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함께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구강 건강을 조기에 관리하고, 가정 내 구강보건 인식을 높임으로써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가족이 함께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아이들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구강보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