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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기도 계약심사 운영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이권재 시장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으로 시민 신뢰 강화”

김종대 기자
‘12억 예산 절감’ 전문성 인정
최근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가 오산시 지곶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16만2026㎡ 규모의 신규물량 배정이 확정됐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오산시가 2025년도 경기도 시·군 계약심사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020년부터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오산시가 2025년도 경기도 시·군 계약심사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020년부터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의 계약심사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한 결과다.

시는 12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계약 전반에 걸친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계약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 각종 계약 체결 전 사업의 적정성을 사전 검토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핵심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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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계약별 특성을 반영한 심사 기준 수립 ▲관련 부서와의 협업 체계 구축 ▲실무자 대상 전문 교육 강화 등 내실 있는 계약심사 운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권재 시장은 “계약심사는 단순한 절차를 넘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제도 개선과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의 신뢰에 부응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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