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남양주시, 초등학생 ‘척추측만증 조기 검진’ 본격 추진...개별 치료 상담·운동 프로그램도 운영

이건구 기자
59개교 신청, 참여율 85.5%
남양주시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로 학습용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남양주시가 ‘2025년 초등학교 척추측만증 조기 검진’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남양주시가 ‘2025년 초등학교 척추측만증 조기 검진’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려대학교 부설 척추측만증연구소가 용역을 맡아 운영하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시는 검진에서 유소견으로 판정된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간호사의 개별 치료 상담과 예방법 교육 등 맞춤형 지원을 하고 특히 올해에는 척추측만증 예방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하는 등 사후관리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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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69개 초등학교 중 59개 학교가 참여를 신청해 85.5%의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37개교보다 1.59배 증가한 수치로 사업의 수혜 대상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자세 건강은 단순한 신체 문제를 넘어 학습 집중도와 정서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조기 검진 사업이 더욱 많은 아동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학부모와 학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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