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자 ‘지금, 탄소중립’을 최근 발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에 본격적인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책자는 광명시가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탄소중립 실천 정책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 이해하기 쉽고 친숙하게 구성됐다. 특히 탄소중립을 시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전 부서가 정책 기획 단계부터 이를 내재화하자는 취지 아래, 시청 공무원 교육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책자에는 ▲1.5℃ 기후의병 운영 ▲탄소중립포인트 지원 사업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인 ‘언플러그드 광명’ ▲넷제로에너지카페 운영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사업 ▲그린리모델링과 제로에너지건축물 조성 등 실제 시행 중인 정책들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각 사업은 정책 배경, 운영 방식, 시민 반응 등을 함께 소개하며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생활 속 실천 유도 ▲시민 대상 맞춤형 홍보 ▲청소년 및 취약계층 대상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이번 책자 발간을 계기로 전 부서 협업체계를 강화해 ‘2050 탄소중립 광명’ 비전 실현에 속도를 더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탄소중립은 한 부서의 노력만으로 달성할 수 없는 과제로, 행정 전 조직이 공감하고 함께 실천해야 한다”며 “이 책이 정책 이해도와 실천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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