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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화려한 개막...‘황금빛 판다’가 반기는 야외정원·‘숨 쉬는 실내 정원’ 관람객 압도

이종훈 기자
내달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서 개최 퍼레이드, 공연, 이벤트 행사까지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5일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개막식 및 개막 축하쇼를 개최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사진은 개회사 하는 이동환 시장. (사진제공=고양시)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5일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개막식 및 개막 축하쇼를 개최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에 따르면, 개막식에는 이동환 시장·김운남 시의장을 비롯해 주한 공관 대사, 해외도시 관계자, 화훼산업 단체장, 도·시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주요 내빈 소개와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이후 주요 인사의 축사, 개막식 기념 테이프 커팅식 및 행사장 투어가 진행됐으며 수변무대에서는 트로트 가수 나태주, SG워너비 김용준의 축하공연이 열리며 축제의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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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주제로 내달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8만㎡ 규모의 행사장에서 주제 정원 ‘꿈꾸는 정원’의 황금빛 판다가 방문객을 맞이하고 알록달록 티니핑 정원, 고양시민 가든쇼 등 9개의 야외 정원이 조성됐다.

또한 실내전시관에서는 100여개 이상의 국내외 신품종·우수품종과 야광장미, 레인보우 장미 등 이색식물 특별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양 플라워마켓, 어린이날 기념 티니핑 퍼레이드, 어버이날 맞이 트로트 가수 공연, 수상 꽃 자전거 체험, 꽃문화 데이 프로그램 등 공연·이벤트로 가득한 행사로 마련했으며 대중교통 이용 시 입장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동환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핀 장미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며 손님들을 맞이한다”며 “꽃박람회를 개최하기까지 고양시 화훼농가와 시민, 많은 이들의 손길과 정성이 쌓여왔다. 17일간 펼쳐지는 고양시의 봄을 구석구석 누리며 아름다운 봄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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