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930만원을 기탁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계양구청 소속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모은 것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지난 9일부터 시작된 구청 내 자발적 모금 활동의 결과로 윤환 구청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따뜻한 연대의 뜻을 모았다.
최근 경북 등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신속히 모금 운동을 추진했다.
이번 모금은 자율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930만원이 넘는 금액이 모였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 사업,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 다양한 재난 지원 활동에 활용될 계획이다. 공공부문의 이 같은 기부는 지역 간 연대를 실현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성금 기탁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재난 극복에 앞장서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된다.
구는 평소에도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긴급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오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전 직원이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