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안성시-시의회, 정례 간담회 가져...송전선로 건설 문제 관련 적극 대응 강조

김종대 기자
안성시가 안성시의회와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가 안성시의회와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시를 경유하는 고압 송전선로 건설의 경우 용인 남사 국가산단과 원삼 SK하이닉스 일반산단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3개 노선이 안성시 지역을 경유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압 송전선로 문제 외에도 지역 내 선도 기업 유치, 유천 취수장 문제 등 지속 가능한 안성 발전을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으며 지역 발전 저해 요소에 대한 안성시의 적극적인 대응도 약속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해 재협상을 주장하며 건설에 따른 피해 주민들에게 적절한 보상 등 시민을 위한 행정을 강조했다.

김보라 시장은 “해당 사업으로 인한 피해 보상이 영향을 받는 마을 주민은 물론, 안성시 전체 이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성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에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의 연구시설 또는 협력업체를 유치하는 등 기업과 협력해서 지역이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최우선은 시민 이익이라는 데 뜻을 함께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