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4.16생명안전교육원은 기억과 회복, 희망의 공간”...단원고 4.16 기억교실 찾아 추모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4.16생명안전교육원’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4.16생명안전교육원’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직원 10여명과 함께 4.16생명안전교육원 기억관의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아 책상에 일일이 헌화하면서 참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임 교육감은 1층 로비에 위치한 전자 방명록에 “학생, 선생님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고 적었다. 전자 방명록에 적은 방문객의 추모글은 4.16생명안전교육원 서버에 저장돼 ‘부정적 문화유산’의 기록으로 남는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앞서 임 교육감은 지난해 ‘4.16민주시민교육원’을 ‘4.16생명안전교육원’으로 변경, 추모와 함께 교육적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이는 아픈 기억을 넘어 경기교육가족의 생명과 안전의 교육터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약속이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4.16생명안전교육원은 기억의 공간이자 회복과 희망으로 나아가는 공간으로서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생명 존중 의식을 확산하고 생명 안전의 소중함을 느끼는 생생한 배움터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소중한 안식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교육청은 4.16생명안전교육원을 비롯해 모든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학교가 힘을 모아 안전한 학교, 안전한 교육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