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관할 예정이었던 ‘2025 자유공원 벚꽃축제’가 전면 취소됐다.
11일 구에 따르면, 행사는 당초 오는 12일에 열릴 계획이었으나, 태풍에 준하는 강풍 예보에 따라 관람객 안전을 우선 고려한 결정이 내려졌다.
이번 벚꽃축제는 자유공원 일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야간 경관 조명, 버스킹 공연,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돼 있었으나, 행사 진행에 필요한 시설물의 설치 및 운영이 강풍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중구문화재단은 “기상청의 기상 예보에 따르면 4월 중순 전국적으로 강풍이 몰아칠 가능성이 높아, 행사 당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다”며 “이에 따라 관계 기관들과 긴급회의를 개최한 끝에 부득이하게 축제를 전면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