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한의약과 운동을 결합한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함께 주민들의 건강한 체중 관리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9일시에 따르면,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내달 20일부터 시작되는 ‘한의약과 함께하는 비만탈출 운동교실’ 2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표준 체지방률을 초과한 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전화나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체성분 분석을 거쳐 체지방률 기준을 충족하면 최종 확정된다.
2기 과정은 내달 20일부터 7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비만 인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운동과 한의약 기반의 건강관리법을 함께 제공한다.
운동 내용은 순환운동기구 5종을 이용한 근력운동과, 트레드밀 및 실내자전거를 활용한 유산소운동, 덤벨·세라밴드·스텝박스를 이용한 실전 운동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포함된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기존 운동 외에도 한의사와 함께하는 한의약 이론 및 실습이 추가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주민들은 전통 의학을 바탕으로 한 건강 관리법을 배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체중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비만으로 인한 2차 질환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혼자서는 체중 감량 목표를 이루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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