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시민 불안 해소·민생 안정 만전 기할 것”...대통령 보궐선거 대비 행정절차 점검

탄핵 선고 따른 긴급 간부회의 열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4일 본청 2층 상황실에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선고에 따른 후속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화성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4일 본청 2층 상황실에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선고에 따른 후속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 탄핵에 따라 제21대 대선 당선인 취임 시까지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를 맡게 된 가운데, 지방정부 차원의 안정적 행정체계 유지와 시민 불안 해소, 공직기강 확립 등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대통령 보궐선거 준비 ▲예산편성 및 민생 안정 대책 ▲중앙정부 정책변화에 따른 대응 ▲공직선거법 준수사항 ▲주요사업 지속 추진 방안 등을 중심으로 부서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6월 3일로 예상되는 대통령 보궐선거와 관련해 선거종합상황실 운영, 투표소 및 종사자 확보, 선거인명부 작성 등 사전 행정절차를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이외에도 시는 화성 효 마라톤 대회, 화성 뱃놀이 축제 등 주요 행사를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상 추진해 시민 모두의 일상을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명근 시장은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 지방정부가 중심을 잡고 민생안정을 위해 흔들림 없는 시정을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무원 모두가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민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 간 유기적 협업을 강화해달라”며 “정책 추진에 있어 중앙정부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즉시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