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0시20분께 평택시 청북읍의 한 폐배터리 보관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야외에 적재돼 있던 폐배터리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1분 만인 오전 1시1분께 모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건전지의 폐기 및 이송 과정에서 반복된 충격이나 집게차 등 기계 장비로 인한 손상 중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1대 등 장비 15대와 인력 32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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