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오는 31일부터 ‘2025년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신규 참여할 어르신을 모집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광명시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허약하거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건강 상태에 따라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건강 측정 기기를 대여받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오늘건강’을 통해 비대면으로 건강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총 6개월 동안 진행되며, 보건소의 전문 인력이 정기적으로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매달 실천 가능한 건강 미션을 부여한다. 미션은 ‘매일 걷기’나 ‘혈압·혈당 측정하기’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어르신에게는 대여된 건강 측정 기기가 무상으로 지급되며, 월별 미션을 달성한 분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광명시 보건소에 방문해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신규 참여자가 우선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건강 측정과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단, ▲노인장기요양 1~5등급자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만성질환 자가 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권은애 보건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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