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께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 산 1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확산 중이다.
이날 오후 3시29분 기준, 불씨는 마감산, 보금산 일대로 번지고 있으며, 여주시는 등산객들에게 신속히 하산해 안전지대로 이동할 것을 요청했다. 시는 등산로도 곧 통제할 예정이다.
소방당국과 여주시는 산불진화대 등 인력과 산불 진화헬기 5대 등 장비를 현장에 긴급 투입해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산림청은 이날 오후 3시30분을 기해 충청·호남·영남 지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하고, 서울·인천·경기·강원지역 위기경보는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산림청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며 “산불 발견 시 즉시 119나 관할 기관에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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