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고양 중식당 업주 살해 50대 여성 '구속기소'

이종훈 기자
L 모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이 현역 국회의원 친형인 Y 모(70) 씨와 공모해 부동산을 불법 거래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사진=중앙신문 DB)
검찰이 중식당에서 60대 여성 업주를 살해한 50대 여성을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사진은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사진=중앙신문 DB)

검찰이 중식당에서 60대 여성 업주를 살해한 50대 여성을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살인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6시께 고양시 덕양구 소재 중식당에서 업주인 6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직후 주방에서 일하던 B씨의 아들 C씨가 두 사람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이 출동했을 때 B씨는 숨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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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약물을 복용하고 쓰러져 있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치료 뒤 회복된 A씨는 경찰조사에서 'B씨의 배우자와 내연 관계였고 이 때문에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퇴원하자마자 체포했으며 범행 일체를 시인받은 후 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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