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기도, 섬유기업 디지털 전환·스마트화 지원…내달 11일까지 4개 분야 42개사 모집

강상준 기자
섬유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지원 사업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화 지원 프로그램
경기도가 ‘찾아가는 투자유치 컨설팅사업’의 첫 도-시군 간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로 광명시와 하안동 국유지 투자유치 방안을 모색한다. 사진은 경기도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가 섬유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섬유제조 활성화 및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경기도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가 섬유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섬유제조 활성화 및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19일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함께하며 섬유기업의 제조·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디지털 전환, 스마트화 등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은 총 4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째 ‘경영혁신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환경·안전·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컨설팅 분야 10개사, 시스템 구축 분야 6개사를 모집한다.

둘째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섬유패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원단 소재의 디지털화 및 3D 모델링, 가상의류 등 마케팅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총 16개사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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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제조공정 스마트화’ 프로그램은 섬유 제조공정의 자동화 및 첨단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기업별 최적화된 스마트 공정 구축을 지원한다. 사물인터넷, 5G,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설비 도입과 사후 관리까지 지원하며, 10개사를 모집한다.

마지막으로 ‘니트소재 유니폼 개발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은 경기도에서 생산된 니트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유니폼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사업이다. 유니폼용 특화 소재 발굴과 수요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고기능성 유니폼 제작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내달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전은숙 기업육성과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섬유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글로벌 섬유 강소기업을 꿈꾸는 많은 기업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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