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서부권

광명시, 취약 가구에 반려동물 의료·돌봄 등 마리당 최대 16만원까지 지원

내달 4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지난 3일 공개된 전국 동물병원 진료비 현황 공개시스템 분석 결과 경기도내 동물병원 진료비가 평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반려견. (사진=중앙신문DB)
광명시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회경제적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반려견. (사진=중앙신문DB)

광명시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회경제적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와 돌봄 위탁비를 지원해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보다 나은 동물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항목은 ▲백신 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기본 검진·치료비 등 의료비 ▲최대 10일의 돌봄 위탁비 등으로 마리당 최대 16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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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을 키우는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다. 신청 기간은 내달 4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종한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과 반려동물 건강과 복지를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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