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고준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한의과 설치 확정...하반기부터 운영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지난 25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을 방문해 병원 시설을 점검하고 실무진들과 함께 한의과 설치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추진해온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내 한의과 설치가 2025년 하반기부터 시행된다.

26일 도의회에 따르면, 파주시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한방진료를 포함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며 공공의료 역할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한의과 설치는 고준호 의원이 집행부와의 끊임없는 설득과 논의를 거듭한 끝에 맺은 결실이다. 지역 내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한의과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으며 결국 경기도·경기도의료원본부·파주병원·경기도의회 간 협력을 통해 정책이 확정됐다.

고준호 의원이 지난 25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을 방문해 병원 시설을 점검하고 실무진들과 함께 세부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고준호 의원은 “공공병원 내 한의과 설치는 전국적으로도 쉽지 않은 과제”라며 “특히 상급종합병원과 공공병원에서는 설치 사례가 극히 적고 국립암센터에서도 의료계 반대에 부딪혀 무산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파주시는 대학병원 유치를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지만, 실제 완공까지는 최소 10년 이상 소요될 상황이다.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한의과 도입 필요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경기도 집행부 및 의료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뤄진 소중한 성과”며 “시민들이 기다려온 변화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병원을 찾은 한 주민은 “그동안 한방 진료를 받으려면 멀리까지 원정 진료를 가야 했는데, 이제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고준호 의원은 병원 곳곳을 꼼꼼히 둘러보며 진료실 배치, 시설 운영 방식, 환자 동선 등을 점검했다. 또한, 한의과 진료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진료 공간 확보, 의료진 구성, 협진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며 “환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