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영상] 화성 양감면 축사 추정 화재, 인근 화장품 제조 공장·임야 태워

26일 오전 4시35분께 화성시 양감면의 한 축사에서 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인근 화장품 제조공장과 임야를 태우고 약 2시간38분 만인 오전 7시13분께 불길이 잡혔다. (영상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6일 오전 4시35분께 화성시 양감면의 한 축사에서 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인근 화장품 제조공장과 임야를 태우고 약 2시간38분 만인 오전 7시13분께 불길이 잡혔다. (영상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6일 오전 4시35분께 화성시 양감면의 한 축사에서 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인근 화장품 제조공장과 임야를 태우고 약 2시간38분 만인 오전 7시13분께 불길이 잡혔다.

이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은 바로 옆 화장품 공장 건물로 옮겨 붙으면서 철골조 샌드위치패널로 된 5개 동 중 3개 동을 태웠다. 또 이 불은 약 400미터 떨어진 임야를 태웠다. 축구장 크기인 7000㎡ 정도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화재신고 약 13분 만인 오전 4시4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진압을 벌이다, 7시 13분께 초진에 성공 후 대응1단계를 해제하고 현재는 잔불정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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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관계자 2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신고자는 “축사에서 불이 났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은 굴삭기 등 장비 40대와 인력 105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잔불정리가 끝나는 대로 경찰과 함께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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