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영상] 한밤중 양평 강하면 바지선서 '펑펑' 4개동 모두 태워

이건구 기자
한밤중 양평군 강하면 수변공원에 설치된 바지선 옆 작업장에서 난 불이 바지선으로 옮겨 붙으면서 바지선 4개동을 모두 태웠다. (영상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한밤중 양평군 강하면 수변공원에 설치된 바지선 옆 작업장에서 난 불이 바지선으로 옮겨 붙으면서 바지선 4개동을 모두 태웠다. (영상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한밤중 양평군 강하면 수변공원에 설치된 바지선 옆 작업장에서 난 불이 바지선으로 옮겨 붙으면서 바지선 4개동을 모두 태웠다.

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19일) 밤 10시44분께 양평군 강하면 수변공원의 한 바지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카 11대 등 장비 36대와 인력 64명을 동원해 약 1시간52분 만인 20일 오전 0시36분께 모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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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신고자는 바지선 주인으로 “바지선 내부에서 쉬고 있던 중 밖에서 '펑펑'하는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와 보니 옆 바지선(작업장)이 타고 있었다”며 119에 신고했다.

이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바지선 4개 동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남한강에 선착 중이었던 배 2척 일부도 태웠다. 소방은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바지선에 머물고 있던 관계자 3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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