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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야간도시 경쟁력 확보…전호다목적구장 야간 운영시간 24시까지 확대

권용국 기자
체육·문화·의료·보육 분야 야간프로그램 확대, 차별화된 도시경쟁력 상승 기대
올 3월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시간이 확대된 전호다목적구장. (사진제공=김포시청)
올 3월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시간이 확대된 전호다목적구장.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가 시민의 야간생활 편의 증진과 야간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전호다목적구장(고촌읍 전호리 760) 개장 시간을 오후 10시에서 12시까지 야간운영 시간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전호대교 하부에 조성돼 야간 빛 공해 및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전호다목적구장은 인조잔디 풋살장 2면과 휴게실, 화장실, 주차장 등 시민들을 위한 체육 편의시설이 갖추고 있다.

시는 야간 시간대 운영 확대와 함께 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 고촌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팩스 신청에서 김포시 홈페이지를 통한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사용 신청접수 방법을 개선했다.

앞서 지난해 ‘신야간정책팀’을 신설한 시는 어린이날 야간 야외 영화관과 애기봉 야간곤충탐사 등의 문화프로그램부터 시설의 야간운영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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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전호다목적구장 야간운영 시간 연장을 시작으로 체육·문화·의료·보육 분야 등의 야간프로그램 확대에 이어 상업지역과 연계한 야간경제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시민들의 야간활동 확대에 따른 위험 요소 해소를 위해 야간순찰 강화와 범죄 안전 환경조성 방안도 마련해 시민 니즈에 맞는 야간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전략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김포시의 도시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며 “야간랜드마크 및 계절별 핫플레이스 조성으로 시민들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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