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양주시-경기도교육청 ‘동계스포츠 메카’ 향한 맞손ⵈ‘경기미래체고’ 건립 박차

강상준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시청 2층 집무실에서 김금숙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국장과 만나 ‘경기북체고’ 건립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시청 2층 집무실에서 김금숙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국장과 만나 ‘경기북체고’ 건립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사진제공=양주시)

지난 16일 경기도교육청이 기자 간담회를 통해 동계스포츠 종목 중심의 ‘경기북체고(가칭 경기미래체고)’를 양주시에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동계스포츠 메카 도시’를 향한 발걸음에 속력이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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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시에 따르면, 강수현 시장이 이날 오전 시청 2층 집무실에서 김금숙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국장과 만나 ‘경기북체고’ 건립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경기북체고’는 정책연구를 통해 동계스포츠 엘리트 학생 선수 양성뿐만 아닌 체육산업 및 스포츠 건강관리 등 체육 발전의 종합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관내 광사동 699번지 외 2개 필지 학교 부지(면적 4만6544㎡)에 ‘경기북체고’ 건립을 검토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날 회의 전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이 건립 예정지를 사전에 방문해 점검하는 등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성공적인 ‘경기북체고’의 설립을 위해 도 교육청은 오는 2월 TF팀을 구성한 후 내년까지 중앙투자심사 등 사전절차의 이행을 완료할 계획이며 27년 하반기 착공을 시작으로 30년 3월 준공 및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공모사업의 성공적으로 완수로 ‘경기북체고’와의 연계 등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미래 세대의 청사진을 밝혀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라는 큰 프로젝트에 ‘경기북체고’ 건립이라는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가져주신 임태희 교육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미래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될 국제스케이트장을 꼭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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