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 연수구, 새해부터 공공심야약국 7곳으로 확대 운영…심야시간 의약품 구매·복약 지도 가능

남용우 기자
연수구는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일정액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착한가게’들이 모여 있는 지역을 나눔특화거리로 지정 육성하는 ‘착한거리’ 조성 사업을 펼친다. 사진은 연수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연수구가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의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존 6곳에서 7곳으로 공공심야약국을 확대 운영한다. 사진은 연수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연수구가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의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존 6곳에서 7곳으로 공공심야약국을 확대 운영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송도동 ‘별온누리약국’을 첫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한 이래, 2025년에는 원도심 3곳과 송도 4곳으로 권역별 균형을 맞춘 총 7곳의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새해부터는 ‘별온누리약국’과 신규 지정한 ‘365마리나약국’이 365일 상시 운영하며 요일제 약국은 5곳이 운영한다. 특히 ‘송도제일약국’의 경우 기존 주 1회 운영에서 주 5일로 늘려, 주민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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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신규 공공심야약국에 관련 간판 및 배너를 배포하고 사회관계망,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운영 실태를 철저히 점검해 공공심야약국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 시간 동안 약사를 통해 의약품 구매 및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시간대에 지역 주민들의 응급 의약품 수요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한다.

구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을 추가 모집해 구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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