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평택시, 지적공부 ‘세계측지계’로 변환 완료...다양한 공간정보 분야 활용 추진

김종대 기자
평택시는 지난 11일 정장선 시장 주재로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주제로 한 회의를 열고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문화재·미술품 국가 기증과 관련해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나섰다. 사진은 평택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평택시가 지적도 및 임야도 등 지적공부를 세계측지계 기준으로 변환을 완료했다. 사진은 평택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평택시가 지적도 및 임야도 등 지적공부를 세계측지계 기준으로 변환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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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시에 따르면 세계측지계는 좌표계의 원점이 특정 지역이 아닌 지구의 중심을 사용해 전 세계 국가들의 형상과 거의 일치해 지역적 오차가 없는 국제표준의 측지계를 말한다.

기존 평택시 지적공부는 과거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 ‘동경원점’을 기준으로 한 지역측지계 등으로 등록돼 있어 국제표준과의 편차로 인해 타 공간정보와의 연계 및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지난 2021년 5월 도해지역 지적공부를 변환 완료한 이후, 2024년 12월 말 경계점좌표등록부 시행지역 지적공부를 변환 완료함에 따라 평택시 전 지적공부가 세계측지계로 변환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변환 완료로 지적공부의 위치 정확도가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공간정보 분야의 활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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